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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기 기사입력  2023/11/18 [14:54]
화순군, 11월 17일~18일 대설·한파 대비 회의 개최
인명·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한 철저한 사전 대비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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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설 한파 대비 회의 / 사진=화순군


[대한뉴스통신/장병기 기자] 화순군은 11월 17일~18일 대설·한파 대비 회의를 열어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분야별 대책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는 인명피해 예방을 최우선으로 중점을 두어 진행됐다. 회의를 통해 화순군은 ▲현장 중심의 사전 예찰 활동 및 안전조치 실시 ▲제설 취약 구간 등 사고 예방을 위해 사전제설 적극 실시 ▲재해복구 사업장 특별관리 등에 대한 분야별 추진 사항을 점검하고 만반의 대비 태세를 갖추기로 했다.

 

이에 화순군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대설·한파 특보에 따른 선제 대응으로 단계별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한다. 더불어 인명피해 및 제설 위험지역 등 재해 취약 시설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전담 관리자를 배치하는 등 사전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화순군 관계자는 “TV, 라디오, 인터넷 등으로 기상 상황을 주시하면서 눈길 및 빙판길 차량·보행자 안전사고에 주의하고, 내 집·내 점포 앞 눈 치우기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군민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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