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기 기사입력  2019/02/02 [18:37]
전남도, 농촌주택개량사업 전국 최다 확보
1천655동…읍면동서 신청받아 노후주택 개량․주거환경 개선 융자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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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청청사     © 장병기

[대한뉴스통신/장병기] 전라남도는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주택개량사업 1천655동의 물량을 확보해 전국 최다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전국(8천862동)의 18.7%를 차지하는 규모다.

 

전라남도가 전국에서 제일 많은 물량을 확보한 것은 시군 업무담당자의 역량 강화 교육, 철저한 추진 상황 관리와 전라남도의 농촌주거환경 개선 의지를 높이 평가받은데 따른 것이다.

 

농촌주택 개량사업은 농촌지역의 노후·불량한 주택 개량과 도시민 유입 촉진을 위해 농협에서 주택 개량·신축 등에 소요되는 비용을 시중보다 저금리로 융자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농협에서는 주택건축비 범위에서 대출 심사(신용 및 단보평가 등) 결과에 따라 대출 한도를 결정한다. 연면적 150㎡ 이내 신축·개축·재축 등은 연리 2%, 1년 거치 19년(또는 3년 거치 17년) 분할상환 조건으로 최대 2억, 증축·리모델링은 최대 1억, 선금(중도금)은 3천만 원까지 지원된다. 또한 취득세는 2021년 12월 31일까지 감면된다.

 

사업 대상자는 슬레이트 지붕 개량자, 빈집 자진 철거자, 어린 자녀 보육가정 등 취약가정, 다문화가정, 무주택자를 포함한 노후·불량 주택 개량자, 귀농귀촌자 순으로 선정된다.

 

지원을 바라는 대상자는 해당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궁금한 사항은 시군 농촌주택개량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전동호 전라남도 건설교통국장은 “농촌주택 개량을 희망하는 다수가 선정되도록 적극 홍보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며 “도가 추진하는 사업이 전국의 모범이 되도록 쾌적하고 살기 좋은 농촌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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