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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태 선임 기사입력  2023/05/21 [10:38]
보랏빛 라벤더 향기가 물씬 나는 박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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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통신/전영태 선임기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전영태 기자와 함께하는 걸어서 하늘까지 보랏빛에 물든 들판 라벤더 향기가 물씬 나는 퍼플섬으로 유명한 전남 신안군 박지도로 떠나 봅니다.

 

[앵커]보랏빛에 물든 들판 라벤더 향기가 물씬 나는 퍼플섬으로 유명한 전남 신안군 박지도에서는 지난 5월 19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열흘간 라벤더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지난 2021년 세계관광기구가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로 선정한 퍼플섬은 행정안전부와 한국 섬 진흥원이 2023 봄철 찾아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하였습니다.

 

퍼플섬은 섬에 들어가는 다리와 건물의 지붕 창틀, 주민들이 사용하는 식기에 이르기까지 모두 보라색입니다.

 

퍼플섬으로 들어가는 방법은 두 가지로 안좌도 두리선착장에서 배를 타거나 퍼플교로 불리는 보랏빛 다리를 건너야 박지도에 닿습니다.

 

섬과 섬을 연결하는 퍼플교의 원래 이름은 천사의 다리였으며 걸어서 섬을 건너고 싶다는 한 할머니의 소망이 담긴 다리입니다.

 

신안군은 퍼플섬에서의 라벤더꽃 축제를 시작으로 6월 버들마편초 꽃축제, 9월 아스타 꽃축제 등 철 따라 꽃 축제가 열린다고 합니다.

 

신안군의 라벤더 및 꽃 축제성공을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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