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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태 선임 기사입력  2021/02/13 [18:03]
[전영태 기자의 사진 이야기] "치자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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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자꽃 개화를 기념하기 위해 촬영해두었던 꽃을 포스팅해 본다.  © 전영태 선임기자


[대한뉴스통신/전영태 선임기자] 지난해 8월 8일 구례군 서시천 범람에 따른 수해로 인하여 큰물에 필자 근무지인 구례에 있는 사무소 앞으로 떠내려온 치자나무 한 그루를 가져와 목포집에서 정성을 다하여 가꾸었더니 동년 11월에 치자꽃이 개화했다.

 

치자나무는 상록관목으로 원산지는 중국이며 한국, 일본, 중국, 대만, 인도 등에 분포한다.

 

학술지에는 한국에는 고려 시대 이전에 들어온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남해안 부근에 자생한다고 기록하고 있다.

 

또한, 북부 지역에서는 관상용으로 온실에서 재배하며 따뜻한 곳을 좋아하지만, 직사광선이 너무 강한 곳에서는 잘 자라지 못하며 꽃은 흰색으로 피고 달콤한 향기가 난다.

 

말린 열매인 치자는 예부터 음식물을 노랗게 물들이는 색소로 널리 이용해왔으며 또한, 불면증과 황달 등을 치료하는 한약재로도 사용한다고 동의보감에는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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