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전영태 선임 기사입력  2020/05/26 [06:18]
중기부, 1500여개 유망 스타트업에 1000억 규모 연계 투자
위기극복 넘어 도약 계기로 …기업가치 산정 등 선정절차 간소화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밴드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대한뉴스통신/전영태 선임기자]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벤처투자는 스타트업의 위기 극복을 위해 1500여개의 유망 스타트업에 1000억원 규모의 연계 투자를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된 민간 벤처투자 시장에 초기창업기업(창업 3년 이내)의 유동성을 공급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한국벤처투자가 직접 투자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투자대상은 ▲예비창업패키지 ▲초기창업패키지 성공기업 ▲청년창업사관학교 졸업 기업 등 중기부의 창업사업에 참여했으며 기존 투자유치 실적이 없는 창업 3년 이내 기업이다. 기존에 지원받은 창업지원금과 동일한 규모의 자금을 투자받게 된다.

 

투자를 희망하는 기업이 5·10·15억원 중 하나를 기업가치로 선택해 신청하면 한국벤처투자 선정회의에서 신청기업의 투자 여부와 적정한 투자기업 가치를 심의해 확정하고 최대 1억원, 투자 후 지분율 10% 이내에서 신주 보통주를 인수한다.

 

투자기업 임직원은 한국벤처투자의 투자 지분에 대해 투자일로부터 1년 경과 3년 이내 최대 50%의 콜옵션을 행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해 경영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중기부는 코로나19 위기 상황을 고려, 신속한 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투자과정에서 필수적으로 진행하던 기업가치 산정을 단순화하는 등 선정절차를 간소화해 7월초까지 투자금 집행을 진행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뉴스통신
 
관련기사목록